관광명소 영화의 전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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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의 전당(Busan Cinema Center)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야외극장, 하늘연극장, 중극장, 소극장, 시네마테크 등 각종 다양한 극장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의 랜드마크이다. 영화인들의 열망과 아시아의 대표적인 영화 • 영상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2011년에 개관하였으며, 오스트리아 쿱힘멜브라우가 기본 설계한 건물이다. 애칭으로 순우리말인 두레(함께 모여)와 라움(즐거움)을 조합한 함께 모여 영화를 즐기는 자리라는 의미인 두레라움(Dureraum)이라고도 불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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